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영선/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통번역대학원생 AI 번역 추천 논란 === [youtube(WY1hzVAPP8U,start=7)] 박영선 후보가 2021년 3월 26일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에서 통번역대학원 대학원생 두 명을 만나 "통역대학원을 졸업하면 일자리가 많이 있어요?"라고 묻자, 학생들은 "(없어서)걱정된다"고 답했다. 그러자 박영선 후보는 "걱정되는 상황이에요? 그럼 제가 일자리를 소개해드리지요"라고 말하며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 (취업이) 걱정되는 상황이에요? 그럼 제가 일자리를 하나 소개해드리지요. > ‘보이스루’라고 스타트업인데요, 컨텐츠를 올리면 이게 80개국 언어로 번역이 돼요. > '''그 회사에 통.번역 하시는 분이 고용되어 있는게 아니에요.''' > '''그냥 통역 1인이 자기가 자유직업([[프리랜서]])[* 프리랜서의 법적 용어가 자유직업이다. 특히 소득세법에서 자주사용된다. 또한 [[중국어]]에서도 프리랜서를 自由职业(자유직업, 쯔요우 즈예)라고 한다.]으로 통역을, 번역을 해서 올리면,''' > '''번역한 거 중에 AI가 제일 흐름에 맞다고 생각하는 걸 채택해갖고 올리니까 번역 속도가 무지하게 빠른거죠.''' > '''그담에 그 번역하신 분들한테 번역료를 드리는데, 그 회사가 번역하시는 사람들을 직원으로 고용을 하게 되면 임금 부담이 굉장히 드는데,''' > '''이렇게 해서 오픈 방식으로 플랫폼 형태로 해가지고 번역을 하니까, 더 빠르고 정확한 번역을 하면서 ...''' 이 발언이 알려지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많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AI의 발전으로 인간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가 없어 걱정하는 대학원생 앞에서 AI를 해결책으로 제시했기 때문. 특히 [[https://1boon.kakao.com/jobsN/5c6685a1ed94d20001a71935|'''통번역가는 AI의 발전으로 사라질 직업 1위''']]로 꼽히고 있으며, 때문에 통번역 및 어문계열 전공자들이 AI에 대해 갖는 거부감과 두려움은 대단하다. 게다가 박영선 후보는 회사가 번역가를 직원으로 고용하게 되면 임금 부담이 굉장히 드는데, AI 플랫폼을 이용하여 회사가 번역가를 정규직으로 고용하지 않고 비정규직 프리랜서로 부릴 수 있어서 인건비를 대단히 절감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다. 즉 정규직 취업을 하는 대신 시급제 비정규직 알바로 일하는 것을 추천한 셈이다. 이 사건은 앞서 편의점 알바생한테 야간알바의 고충을 듣고선 점주한테 무인점포를 건의한 것과 유사한 사건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알바생이 힘들어하는데 무인점포를 도입하여 알바를 자르자는 것과 유사하게 번역자들이 취직을 못해 힘들어하는데 AI 번역기를 이용해서 번역가 일자리를 없애버리면 된다고 말한 셈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편의점 발언에선 해당 발언을 듣는 청자가 고용주였던 반면 이번 사건은 청년 구직자들 면전에서 이같은 이야기를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60491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308944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295480|#]] 논란이 일자 박 후보 캠프 관계자는 “흔히 AI 번역을 하면 통번역 영역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지만, AI 결과를 만드는 ‘딥러닝’ 기술을 위해서는 사람의 번역 결과들이 필요하다”고 해명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2&aid=000356624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